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땡땡의 모험/시리즈 일람 (문단 편집) == 소비에트에 간 땡땡 == '''Tintin au pays des soviets, Petit Vingtième, Bruxelles, 1930년 9월''' || 배경 || [[파일:소련 국기(1924-1936).svg|width=30]] [[소련]] || 출간본 제목이 꽤 긴데, 정확한 이름은 Les aventures de Tintin reporter du 'Petit vingtieme' au pays des soviets(소비에트에서 소년 20세기' 기자 땡땡의 모험)다. 땡땡의 모험 첫 번째 이야기로, '소년 20세기' 잡지 기자 땡땡이 소련을 취재하며 [[공산주의|공산당]] [[프락치]]들과 싸우는 내용이다. 당시 [[에르제]]가 참고한 서적들이 전부 당대에 유행했던 반공 서적들인데다가 연재처가 우파 논조의 신문이었던 '소년 20세기'여서 내용은 [[이오시프 스탈린]] 집권 치하의 [[소련 공산당]]을 까는 내용이 사실상 대부분이다. 그런데 만화가 인기가 많아 잡지 자체는 잘 팔렸고, '소년 20세기'에 의해 책으로 출간되었다. 연재 당시 흑백이었고, 에르제가 후에 개작하지 않고 원판을 그대로 출간하기로 결정하여 지금도 연재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출간되고 있다. 연재분이 끝날 때마다 표시한 서명이 그대로 실려 있다. 이후, 2017년에 컬러 채색판 버전이 출판되었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 [[작화 붕괴|제일 작화가 엉망이기도]] 하고[* 읽다보면 작화가 갈수록 나아지는 게 눈에 보이긴 한다.] 또 땡땡의 [[먼치킨(클리셰)|먼치킨]]적 면모를 제일 많이 보여 준다. 열차 폭탄 테러에 휘말려도 약간 그을렸을 뿐이며, [[곰]]과 결투를 해서 이기고, [[냉동인간]]이 된 뒤에도 멀쩡히 뛰어다니질 않나, 그리고 [[맥가이버]]를 뺨치는 손기술 또한 이 만화 주인공이 사람이 맞는지 의심하게 한다. 거기다 심리 묘사도 거의 없어서 더더욱 무기질적인 느낌이 난다. 여담으로 땡땡 시리즈는 모두 단행본 기준으로 분량이 62페이지라는 [[암묵의 룰]]이 있는데[* 이 때문에 <푸른 연꽃>과 <땡땡과 카니발 작전> 등 몇몇 편은 내용 일부가 잘리기도 했다.] 이 책은 예외로 137페이지 정도로 되어있다. 참고로 콩코편은 113페이지. 또 땡땡의 모험은 컷을 나눌 때 보통 열은 4개로 나누는데, 이 책과 콩코편은 3개로 나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